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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 부작용 '임산부에게는 특히 독약' 나에게는 명약?

작성 2014.03.18 07:45 조회 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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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 부작용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율무 부작용 '임산부에게는 특히 독약' 나에게는 명약?

율무 부작용

'율무 부작용'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전파를 탄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노안 극복 프로젝트 '눈 건강법'에 관한 정보가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부분은 단연 '율무 부작용'이 관심을 샀다.

방송에서 김정희 한의사는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발생시켜 눈으로 공급시켜 주면 눈은 그 에너지를 사용해 사물을 보게 된다.”며 인체의 신비에 대해 말했다.

이어 "나이가 들수록 눈으로 가는 영양이 부족해져서 눈의 노화가 온다”고 해 우려를 자아냈다.

김정희 한의사는 "오장육부의 기능을 강화하고 눈의 영양 공급을 높이는 식이요법으로 눈의 나이도 충분히 젊어질 수 있다”고 말해 관심을 증폭시켰다.

또한, 김정희 한의사는 '눈 회춘'의 1등 비결을 '율무'로 꼽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설명을 통해 “율무는 눈과 비만에 좋으며 탁한 체질에 가장 좋은 음식 중 하나”라고 밝혀 예찬론을 편 것.

하지만 곧 "율무는 임산부에게 독소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선을 모았다.

'율무 부작용' 소식에 네티즌들은 "율무 부작용, 율무 그립다” "율무 부작용, 누구 말이 맞지?” "율무 부작용, 또 먹고 싶다"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율무 부작용 사진=MBN '엄지의 제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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