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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환자 증가, 노화 막는 ‘회춘 다이어트’도 관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17 20:18

수정 2015.04.17 20:18

오십견 환자 증가, 노화 막는 ‘회춘 다이어트’도 관심↑

오십견 환자 증가오십견 환자 증가하는 가운데, 회춘 다이어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지난 11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 노안 극복 프로젝트에서는 노안과 눈 충혈, 안구건조증 등으로 고생 중인 사람들을 위한 '내 눈 건강법'에 대해 전했다.이날 방송에는 노안이 진행되는 이유와 수술 없이 눈의 회춘이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 소개했다.이어 율무와 블루베리, 당근 등 노안 회춘 음식 베스트3와 함께 눈이 좋아지는 지압과 마사지법 등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노안 전문 한의사 김정희 원장은 "나이가 들어 몸의 기능이 떨어지면 눈부터 노화가 시작된다. 건강을 되찾으면 잃어버린 눈의 나이를 되돌릴 수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 원장은 "몸 안 오장육부의 기능을 강화시켜 눈의 영양 공급을 강화시키는 식이요법을 시행하면 눈의 나이도 충분히 젊어질 수 있다"라면서 "황금 시간(밤 10시-새벽 2시)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 역시 체질 불문 모든 사람에게 좋은 노안 극복 비결"이라고 귀띔했다./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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